<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24일 발표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감원 대회의실(9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며 금감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현재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홈페이지에 기존 인가메뉴얼에 대한 온라인 질의응답 페이지를 개설해 인가 희망자의 문의를 접수 중이다.

온라인 질의응답 페이지에 접수된 문의 및 인가심사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메뉴얼을 확정 및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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