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은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반려동물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2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더욱 안전해진 쏘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악사손보와 쏘카의 유튜브 채널이나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상 감상 후 쏘카에서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는 지난해 8월 쏘카와 안전한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공유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도입했다.

향후 법인 고객 전용 보험, 탁송 기사 보험 등 카셰어링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의 혁신적 행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중심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생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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