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진행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서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앞줄 가운데)과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진행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서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앞줄 가운데)과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17~18일 1박 2일간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봉사단은 올해 말 입주를 앞둔 12세대의 희망드림주택 내부 및 외부마감 작업을 실시했다. 

주된 작업은 시멘트 사이딩으로, 이는 건물의 외관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단열과 보온을 위해서도 필수 작업이다.

코리안리는 집짓기 봉사활동 외에도 해비타트 측에 1억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코리안리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후원기금을 점차 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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