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수호천사 캐릭터가 디자인된 가방을 직접 만들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약 50명의 동양생명 임직원 자녀도 참여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수호천사 착한 가방에는 동양생명 브랜드인 ‘수호천사’ 이미지를 넣었다. 또 겉감에 패브릭천을 덧대고 안주머니를 부착해 실성을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250여개의 가방은 국내 다문화거점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 학습교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