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는 지난 1일 일주·세화학원 회의실에서 세화고, 세화여고, 세화여중과 금융교육 ‘꿈나무들의 금융 일주 여행’ 협약을 맺고 다양한 금융교육 지원을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의 임직원들은 직접 일주·세화학원 학생들을 찾아가 금융 상식과 금융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꿈나무들의 금융 일주 여행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금융정보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는 이번 3개교 협약을 시작으로, 금융교육을 접하기 힘든 소도시의 학교까지 전국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