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클럽 동호인과의 교류를 위해 ‘원데이핑퐁스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팅센터(STC)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익산, 대구, 부산 등에서 총 5차례에 걸쳐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이 지난 6~7월 2개월에 걸쳐 실시한 '제 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의 하나다.

당시 탁구클럽 대축제에 참여한 클럽을 응원하기 위해 삼성생명 FC(Financial Consultant, 보험설계사)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삼성생명과 서포터즈 FC들은 참가했던 탁구클럽 동호인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고심했고, 삼성생명 탁구단에서 재능 기부를 하기로 했다.

참가대상 클럽은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클럽을 선정하게 되며, 클럽당 5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게 된다.

동호인들은 국내 최정상 실업팀인 삼성생명 남녀 탁구단 선수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선수단과 시범 경기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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