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지난

15일 MG손해보험이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 지팡이 110개를 기부했다. 사진은 MG손해보험의 캐릭터 행복요정 조이(왼쪽)와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노형지 국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15일 MG손해보험이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시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 지팡이 110개를 기부했다. 사진은 MG손해보험의 캐릭터 행복요정 조이(왼쪽)와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노형지 국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흰 지팡이 11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MG손보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복지 증진과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흰 지팡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흰 지팡이는 총 700여개에 달한다.

이번 기부는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 코너인 ‘오늘부터! PROJECT’를 통해 진행했다. 

이 코너는 캐릭터 ‘행복요정 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 MG손보의 대표적인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선포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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