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지난
시각장애인의 독립 보행과 자립을 의미하는 흰 지팡이 11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MG손보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복지 증진과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흰 지팡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흰 지팡이는 총 700여개에 달한다.
이번 기부는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 코너인 ‘오늘부터! PROJECT’를 통해 진행했다.
이 코너는 캐릭터 ‘행복요정 JOY’가 필요물품을 담은 조이박스를 직접 수혜처에 전달하는 MG손보의 대표적인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선포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