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무사고 할인 및 교통사고 보장을 강화한‘(무)무사고할인 하이패스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절차를 간소화한 ‘간편심사’를 운영해 교통사고 다건 청구자, 정신질환, 관절질환, 신경계통 퇴행성질환자가 아니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매년 무사고 판정 시에는 매월 영업보험료의 5% 할인을 제공한다. 단, 첫해는 7차월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30년 납기로 가입 후, 매년 무사고를 기록하면 최대 354개월(7~360차월) 간 할인이 지속된다.

최근에는 자동차사고에 집중한 부상보상금 및 입원비 보장,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피해 보장을 더욱 강화해 고객 선호도를 높였다.

자동차사고 부상 시 14급기준 최대 50만원을 지급하고, 교통사고입원비도 최대 17만원까지 보장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을 최대 1억원 한도로 확대했으며 재물손해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경우 벌금비용(대물)을 보장한다.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보장한도를 2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영업용 운전자의 면허정지 보장기간도 기존 60일에서 120일 한도로 확대했다.

또 척추상해 및 질병 수술비, 십자인대·반월판연골·아킬레스건 수술비(각 연간 1회 한)를 보장하는 척추·관절질환 담보도 신설했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등 골프손해도 새롭게 보장한다. 

납입지원 특약을 통해 일반상해50%이상 후유장해 시 기납입한 보험료뿐 아니라 납입할 보험료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등급이 1~4급에 해당할 경우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만으로는 부족한 형사적 책임과 각종 교통사고 위험을 집중 보장하면서, 무사고 시 매월 할인혜택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운전자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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