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한 ‘런치앤런(Lunch&Learn)’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런치앤런은 ABL생명의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을 접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특강은 공간컨설팅 및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레브드홈’ 대표인 선혜림 홈스타일리스트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선 대표는 이날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미래 공간 활용을 생각해보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