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에서 실시한 ABL생명의 ‘런치앤런’ 행사에서 초청강사인 선혜림 홈스타일리스트가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ABL생명 임직원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20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본사에서 실시한 ABL생명의 ‘런치앤런’ 행사에서 초청강사인 선혜림 홈스타일리스트가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ABL생명 임직원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ABL생명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한 ‘런치앤런(Lunch&Learn)’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런치앤런은 ABL생명의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을 접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특강은 공간컨설팅 및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레브드홈’ 대표인 선혜림 홈스타일리스트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선 대표는 이날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미래 공간 활용을 생각해보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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