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건강보장을 넓고 꼼꼼하게, 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무)건강할 때 미리미리 AIA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 심장, 간, 폐, 신장 등 5대 부위 질환과 암, 당뇨 및 질병합병증까지 보장 종류와 범위를 늘렸다.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낮출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도 보험료 갱신 없이 제공한다.

바이탈리티 통합형에 가입하면 ‘AIA바이탈리티’ 애플리케이션에서 주간 목표 걸음 수 달성, 금연 선언 등 건강관리 노력으로 획득한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비갱신형과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의 부담을 낮췄다. 이에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낮다.

사전에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진단 후에는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사전·사후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AIA 바이탈리티 앱에서 건강관리 노력을 하면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간 매주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000~4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의료진의 실시간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고, 질병 진단 후에는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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