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명은 자녀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25개의 세분화된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피보험자 나이에 따라 ‘1종(태아형)’과 ‘2종(어린이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1종은 출산 전 가입가능한 상품으로 암·소액암·입원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2종은 재해장해를 보장한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환급금이 없는 대신 조금 더 저렴하다.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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