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6일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II’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번 개정을 통해 종합병원 1인실입원 일당과 영유아에게 쉽게 유행할 수 있는 전염성 질병에 대한 특약을 개발했다.

또 자녀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진단비,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담보 등을 강화했다.

영유아에게 발생빈도가 높고, 전염력이 강한 수족구병 보장도 신설했다.

한화손보 안광진 장기보험팀장은 “성장기 자녀의 질병에 대한 집중 보장을 통해 어린이보험의 경쟁력을 한층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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