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주년 맞이 지원 나서

IBK투자증권 창립 12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서병기 대표가 창립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창립 12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서병기 대표가 창립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IBK투자증권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근로복지공단에 전달했다. 

서병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IBK투자증권을 만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시장으로부터 존중받는 자본시장의 리더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내 방송을 통해 서병기 대표가 창립기념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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