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대한금융신문=최성준 기자> 키움증권은 총 상금 24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투자대회는 오는 29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8월 7일까지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총 7주간 7개의 배틀로 진행되며, 배틀별 수익률 상위 5명을 대상으로 각 100만원, 8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수익률이 시상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 데이터와 거래 상위 종목 정보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증정하고, 대회기간 동안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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