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몰의 프리미엄 전용관 메인화면. (이미지= 현대카드)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현대카드 M포인트몰과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만났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몰에 있는 프리미엄 전용관에 버버리가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전용관은 현대카드 레드와 그린 회원만이 결제 가능한 쇼핑 공간으로, 해외 직구 상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브랜드와 상품 등을 제공한다.

우선 현대카드 레드나 그린카드로 버버리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50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가죽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서울 청담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시 ‘영문 각인(퍼스널리제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M포인트몰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버버리 향수(30㎖)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현대카드 레드와 그린 회원은 웨스틴조선호텔과 레스케이프호텔, 반얀트리클럽앤스파 등 특급 호텔 숙박권과 스파 이용권을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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