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카드)
(사진: 신한카드)

<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신한카드가 간편 결제·O2O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결제서비스 관련 혜택을 강화한 ‘신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신한데이’ 행사에서는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를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 시 아이허브, 현대식품관 등 총 20여개 온라인몰에서 최대 3만원의 할인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한카드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신한카드를 다양한 간편 결제에 등록할 수 있는 간편결제 다모아서비스를 통해 신한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와 디지털 결제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신한데이 이벤트를 디지털 결제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개편했다”며 “고객들에게 차별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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