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장기요양자금과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고, 가사도우미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보험서비스인 ‘let:care간병보험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 장기요양자금 보장과 더불어 3대 성인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입원비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연만기(10·15·20·30년) 또는 세만기(90·100세)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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