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2일 ‘(무)흥국생명 내사랑내곁에 치매간병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진단비부터 간병생활비까지 받을 수 있는 치매전문보험이다.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 시 중증치매로 진단받으면 만기와 상관없이 매월 100만원을 생활자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조기 사망해도 최소 36회(3년) 지급이 보장된다.

납입기간 중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낮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상품이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90세, 95세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