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은 15일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194 2층(흥국화재 안양금융플라자)으로 이전 오픈한다.

새 금융센터평촌지점은 범계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특화된 VIP접견실을 마련해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점명도 ‘평촌지점‘에서 ‘금융센터평촌지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유안타증권 조태완 금융센터평촌지점장은 “좋은 환경과 향상된 서비스를 더해 고객자산가치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더 쉽고 더 자주 찾을 수 있는 금융센터평촌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점 이전 오픈을 기념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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