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0.0036396%, ETF·ETN·ELW 0.0042087% 수수료 적용

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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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대신증권은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거래를 재개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웰컴홈 2021’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재거래 고객들에게 수수료 할인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대상은 이벤트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크레온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국내주식과 ETF·ETN·ELW를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ETF·ETN·ELW는 거래대금의 0.0042087%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혹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크레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복귀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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