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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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박진혁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에서 MZ 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리한 해외 사용을 위해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해외여행 및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의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I say 5%+ You say 머니백, 다같이 명품 질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모만 해도 MZ세대 핫아이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 브랜드사 할인과 캐시백 혜택에 더해 추가 5% 하나머니가 적립돼 해당 직구 쇼핑몰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말까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캐치 패션에서 하나Visa프리미엄카드 인증 후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캐시백이 제공된다.

오는 4월 1일에는 해외 직구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해외직구라운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MZ세대의 명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주요 명품숍을 한곳에 모은 ‘패션 명품몰’을 오픈해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외 분할납부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건당 5만원 이상 해외결제 건에 대해 무이자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하나카드 대표 상품인 ‘1Q GLOBAL VIVA’ 카드를 발급받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시 10만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다양성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라운지는 모바일 네이티브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손님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핫한 혜택과 힙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와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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