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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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하나카드가 고객의 합리적인 홈인테리어 관련 소비를 돕기 위해 ‘내일은 집 꾸미기 만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만 지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며 집 꾸미기에 투자하는 집꾸족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고객의 합리적인 홈인테리어 관련 소비를 돕기 위해 집 꾸미기 결제 혜택을 모은 내일은 집 꾸미기 만렙 이벤트를 오는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먼저 집 정리에 필요한 수납 용품, 가구, 가전 등 집 꾸미기와 환경 개선을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종합 쇼핑몰에서 결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몰에서 4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 현대리바트 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카드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인테리어)’, ‘캠테리어(홈캠+인테리어’)라는 소비 트렌드 신조어가 나올 만큼 더욱 세분화되는 집꾸미기 트렌드에도 주목했다.

홈오피스, 홈스쿨 등 개인 공간을 꾸미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10·2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000원,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텐바이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플랫폼 Tribe 브랜드마케팅팀 이지혜 매니저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난 요즘 주변 분들이 집안 꾸미기를 어떻게 하면 쉽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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