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트 및 노즐커버에 유해 세균을 99.9% 제거 가능한 항균 소재 적용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현대렌탈서비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됨에 따라 ‘유버스 비데' 제품에  항균 소재를 사용하여 위생 기능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균 소재가 적용된 변기 시트와 노즐커버는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또한 EZ필터(마이크로필터)가 새롭게 장착되어 비데 사용 시 각종 오염물이 제거된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세정할 수 있다.

유버스 비데는 스테인리스 노즐을 사용해 청결성을 강화했고 클린커버가 비데 사용 시에만 열리고 평상시에는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보통 물이나 습기 때문에 비데 컨트롤러는 잦은 고장이 자주 언급되지만, 화장실에서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방수 기능도 강화했다. 컨트롤러부터 변좌까지 IPX5 방수 등급으로 비데 주변에 물이 튀거나 물로 청소를 해도 고장 날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공기방울로 부드럽고 강한 세정력을 가진 에어 세정 기능과 지속적인 온수 공급으로 오랫동안 따뜻한 세정이 가능한 연속온수 기능은 민감한 부위에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위생성이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항균 소재를 적용해 위생성을 높이고,  다양한 세정 기능과 비데 조작부의 편리성 등 비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핵심 기능에 충실하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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