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페이 급여금' 기능 특약 탑재

(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대한금융신문=유정화 기자> 신한생명은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특징은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보험가입 1년 미만 2500만원) 보장한다는 점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수족구와 독감 및 골절은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이 상품은 수족구 진단금 10만원(연간 1회), 독감 치료비 10만원(연간 1회), 골절 진단금 30만원을 각각 보장한다.

신한생명은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종신보험P '와 '진심을품은종신보험S' 등을 이번 4월에 함께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