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카금융서비스)
(사진=인카금융서비스)

<대한금융신문=유정화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9일 명예 상무를 최초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주요 인사 ·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 설계사에 대한 명예 상무 임명식을 가졌다.

올해 새로이 신설된 명예 상무제도는 인카금융서비스 우수설계사 인증 제도인 ITA(Incar Top Advisor)를 10회 이상 달성한 설계사 가운데 정도영업 의식과 영업역량을 보유한 설계사에 임원급의 대우를 제공하는 제도다. 해당 설계사의 의견을 기업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상무 영예의 첫 주인공은 개인부문 명동지점 최은진 설계사가 차지했다. 명예상무로 임명이 되면 순금 골드명함 등의 부상과 함께 일정금액의 임원급의 업무보조비가 매월 제공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탁월한 노력과 성과에 적절한 다양하고 최고의 보상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면서 “앞으로 제2, 제3의 명예상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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