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은 4월 12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JB우리캐피탈은 모회사인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필요함을 표현했다. 아울러 다음 참여자로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라민상 대표이사, JB자산운용 최원철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대되는 만큼, 어린이 교통구역에서는 반드시 [1단 멈춤 - 2쪽 저쪽 - 3초 동안 - 4고 예방] 원칙을 준수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야한다는 어른들의 근본적인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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