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손해보험)
(사진=MG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유정화 기자>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MG손해보험의 ‘(무)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이 보험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 3가지 조건(△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보험이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종 질병 또는 상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의 3대질병을 보장한다. 아울러 간편보험 최초로 △간경변증 △중등도이상 만성신부전증 △중등도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보장해 담보 경쟁력을 높였다.

뇌·심·인수술비 담보를 통해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인공관절 수술비도 동시에 보장한다. 질병 또는 상해 1-5종 수술비 담보로 수술 종류 별 세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간편고지보험 하나로 장기요양진단비(1-4급) 보장도 가입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으로 가입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암 진단이나 상해∙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원더풀 간편건강보험'은 가입 문턱이 낮아 그동안 보험 가입이 절실했던 유병력자와 고령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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