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용산구에서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권기용 관장(왼쪽) 및 양측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내 중증 재가장애인가정을 돕기위한 맞춤형 도움 일상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19일 서울 용산구에서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권기용 관장(왼쪽) 및 양측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내 중증 재가장애인가정을 돕기위한 맞춤형 도움 일상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유정화 기자> AXA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사회 내 중증재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 일상 도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용산구 내 중증 재가장애인 가구 총 50가정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또 재활과 식사를 돕기 위한 맞춤형 도움 일상 키트를 기부했다. 병원 이용 시 장애인 분들이 전용 콜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병원이용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은 AXA손해보험의 생활비받는건강보험과 초간편(SI)고지보험을 통해 제공되는 ‘병원 예약 서비스’에서 착안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상해 등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재가장애인을 돕기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기획됐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실 지역 내 중증재가장애인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AXA 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계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늘 관심을 기울여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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