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ABL생명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ABL생명 사전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과 슈퍼스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문도 FC실장, 이은경 팀 매니저, 시예저치앙 사장, 고은정 팀 매니저. (사진=ABL생명)
7일 ABL생명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ABL생명 사전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에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과 슈퍼스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문도 FC실장, 이은경 팀 매니저, 시예저치앙 사장, 고은정 팀 매니저. (사진=ABL생명)

<대한금융신문=유정화 기자> ABL생명은 지난 21일 ‘2020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도평가 시상식은 ABL생명의 주력채널이자 전통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채널이 한 해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을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 

ABL생명은 FC 연도평가 제도를 정비하면서 지난해부터 FC 영업 부문을 슈퍼스타, 스타, 에이스, 프로, 마스터, 리더 등 등급제로 변경했다. FC 최고 자리인 슈퍼스타에는 고은정, 이은경 팀 매니저가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은정 팀 매니저(충청지역단 청주지점)는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고객에게는 보험이 더 필요한 시기라 생각했다"며 "올해도 고객의 미래 보장을 위해 열심히 뛰는 멋진 보험영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그 어느때보다 쉽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디지털 혁신,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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