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신항물류㈜ 최병목 상무 포함해 경남과 울산 등 지역 기업체 52곳에서 우수 사원 52명 선정해 표창패 전달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30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

최홍영 은행장은 보성신항물류㈜를 방문해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최병목 상무에게 ‘BNK 순금 휘장’이 부착된 크리스탈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어 보성신항물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BNK경남은행은 보성신항물류㈜ 최병목 상무를 포함해 경남과 울산 등 지역 기업체 52곳의 임직원 52명을 우수 사원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을 흘리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는 상훈이 됐기를 바란다.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앞으로도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회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기업체 우수 사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까지 466명의 기업체 우수 사원을 선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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