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문화 콘텐츠 제작 및 스마트러닝 전문 청년 기업 리포미스트 안현준 이사가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신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 수립·변경,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등 시 청년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과 함께 안현준 리포미스트 이사가 맡게 됐다고 한다.

안현준 신임 공동위원장은 “청년들의 희망이 되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들을 점검하고 청년들의 의견들을 듣겠다”며 “청년의 삶을 청년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청년 정책 기본 계획 수립과 시행계획 심의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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