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한금융투자
출처=신한금융투자

<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대학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돕고 싶은 가게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사진, 해시태그를 달아 응모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추첨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한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돕고 싶은 가게 사진과 함께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올리면 우수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도 제공한다. 해당 점포 5곳에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월 ‘응원하기‘ 콘셉트로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3주만에 740만뷰를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연 마케팅부장은 “사회초년생, 대학생, 소상공인 등 타겟별 응원하기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하는 다양한 고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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