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022년 5월 31일까지 실업급여 수령고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 최대 2만원’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취업준비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2021년 이후 전북은행 계좌로 실업급여 입금내역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 지급시 조기 종료된다.

전북은행 계좌로 실업급여 수령 시 1회 3,000원, 2회 5,000원, 3회 이상 7,000원을 증정하여 최대 15,000원 취업지원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해당 고객 중 전북은행 체크카드를 1회 이상 사용 시 추가로 취업지원금 5,000원을 증정,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업급여 수령 고객은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에서 부채관리, 고금리대환대출상담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취업지원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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