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 수수료 전액 면제 출시 기념

<대한금융신문=장하은 기자> KB증권은 지난 21일부터 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시행하며 오는 9월 말까지 내 노후의 엔딩 요정 KB증권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 IRP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이며, 조건 충족 시 모바일 쿠폰과 더불어 국내주식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KB증권 모바일 앱 M-able에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12개월 이상 자동 납부를 신청 △타 금융기관에 개설해 놓았던 기존 IRP를 KB증권 IRP로 1,000만원 이상 이전 △기존 IRP 계좌에 신규로 300만원 이상 입금하면 된다.

KB증권에서 IRP 개설을 위해서는 국세청 등의 기관에서 자동으로 소득과 재직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시 별도의 서류제출 절차 없이 공인인증을 통해 24시간 365일 One-Stop 계좌 개설과 타사 이전 접수를 완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증권은 IRP에서 10개 운용사 펀드 매수 고객에게 모바일 쿠폰 지급 및 경품추첨기회를 제공하는 연금꽃길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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