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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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5일까지 CD(91일물) 최종 호가 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104회’는 CD(91일물) 최종 호가 수익률의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을 제공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를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40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를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주가연계증권(ELS) 제2213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주기가 도래하며 최대 연 5.40%의 수익을 지원한다.

자동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6.20%(연 5.4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다만,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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