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NH농식품그린성장론 1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22일 ESG실천 우수 농식품기업으로 선정된 소이미푸드(주)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덕수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이훈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신희수 소이미푸드(주) 대표이사,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신광수 소이미푸드(주)공장장
22일 충남 계룡에 위치한 두부 제조 전문기업 소이미푸드 사옥에서 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왼쪽 세번째), 소이미푸드(주) 신희수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지은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지난 22일 NH농식품그린성장론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충남 계룡에 위치한 두부 제조 전문기업 소이미푸드㈜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권 은행장은 소이미푸드 신희수 대표이사에게 친환경 경영 및 지역사회 나눔으로 ESG 실천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이미푸드는 지난 2019년 계룡시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나눔활동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ESG실천 우수 농식품기업 우대 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지원받은 바 있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은 친환경·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대표 여신상품이다. 상품 출시 7개월여만에 대출 잔액 1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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