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구매한도 월 10만원
구매 금액의 5% 추가 지급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5월에 이어 주식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발행한 주식상품권은 기존의 5% 캐시백 혜택을 유지한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10만원이며, 11번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한 주식상품권은 이베스트 마인 앱에 등록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액면금액에 5%가 더해진 금액으로 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앞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잡고 온라인 전용 주식상품권을 출시했다. 준비한 물량은 2달 만에 소진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Digital제휴마케팅팀 이응주 팀장은 “주식상품권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은 2030세대이고, 신규 고객 비중은 3분의 1 이상”이라며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MZ세대들이 손쉽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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