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大生 부회장 연임 2006-12-18 장승호 ▲ © 운영자 대한생명은 지난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신은철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의 연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2009년 말까지 3년간이다. 신 부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한생명을 확고부동한 업계 2위 자리에 올려놨다. 또 연간 수입보험료 10조원, 총자산 40조원을 돌파하고 지급여력비율도 200%대로 끌어올리는 등 양적성장과 효율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