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브젝트, 금융영업 윤경택 전무 영입

2007-01-22     김동기

비즈니스 오브젝트 코리아(대표 양승하)는 지난 17일 IT 영업 전문가 윤경택씨를 금융서비스 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경택 전무는 1986년부터 16년간 한국 IBM에 근무하면서 금융SI 사업실장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지티이지의 대표 컨설턴트로 컨설팅 및 금융 SI 사업을 수행해 왔다.


윤전무는 “지난 20여 년 동안 금융산업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사업 및 컨설팅 비즈니스를 담당한 경험을 살려, 철저한 고객 중심적 철학으로 통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구현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윤 전무는 “영업부문 강화를 위해 기존 4명의 영업인력을 9명으로 늘리고 컨설팅 인력도 보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즈니스 오브젝트는 본사차원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결정, 지난해 말 근무 인력을 2배로 늘이는 인적투자를 단행했고 삼성동 트레이드센터 내에 있는 사무실도 확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