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DB] 2020~2022년 1분기 카드사 단기자금 조달 추이
2022-06-07 정태현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의 만기 1년 이내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38조원으로 지난 2020년 동기 대비 6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카드사별로 살펴보면 롯데카드가 5600억원에서 5조8450억원으로 944% 늘리며 가장 상승폭이 컸다.
이어 △현대카드 1조4700억원→4조5550억원(209.9%↑) △신한카드 5조800억원→11조8950억원(134.2%↑) △하나카드 2조3300억원→3조8750억원(66.3%↑) △KB국민카드 5조8250억원→7조원(20.2%↑) 순이다.
삼성카드, 우리카드만 각각 17.9%(6050억원), 53%(2조653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