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개형 ISA 고객에 투자지원금 혜택

NH투자증권이 ‘최대 400만원 비과세 혜택!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2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한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기존 중개형 ISA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순입금액 구간별로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채권 또는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노티드 이뮨 비타민을 3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KB·NH아문디자산운용 등의 ETF를 거래하면 순매수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순매수 금액별로 △100만원(도서상품권 5000원권, 1000명) △300만원(도서상품권 1만원권, 500명) △500만원(도서상품권 2만원, 500명) 등으로 추첨 지급되며, 운용사별로 중복 당첨도 가능해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향후 ISA 세제 개선이 확정되면 더 많은 고객의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며 “중개형 ISA의 보편화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금융신문 박이삭 기자 gija824@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