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DB]
2024년 상반기 보험사 K-ICS비율 현황
2024-10-02 한지한 기자
대한금융신문이 올 상반기 생명보험 22개사의 K-ICS(이하 킥스)비율을 종합한 결과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 NH농협생명이 373.4%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ABL생명으로 144.5%를 기록했다.
주요 4개사(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의 경우 △삼성생명 201.5% △한화생명 162.8% △교보생명 214.0%(경과조치 적용 전 161.2%) △신한라이프 235.5% 등이다.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100%를 넘지 못한 곳은 KDB생명(55.8%)와 푸본현대생명(10.3%), IBK연금보험(88.9%) 등이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19개사의 킥스비율을 종합한 경과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은 각각 카카오페이손보(1179.1%), MG손보(44.4%)다.
주요 5개사(삼성·현대·DB·KB·메리츠화재)의 킥스비율은 △삼성화재 278.9% △현대해상 169.7% △DB손보 229.2% △KB손보 202.7% △메리츠화재 224.8% 등이다.
MG손보의 경과조치 적용 전 기준 킥스비율은 36.5%로 생손보 41개사 중 유일하게 경과조치 적용 전과 후 모두 100% 미만을 기록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