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규 대상 연 5% 수익률 RP 판매

대신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만기 91일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세전 연 수익률 5%에 특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대신증권 신규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감사 이벤트다. 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삼은 뒤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다.

지난 9월 이후 새롭게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은 91일간 연 5%를 제공하는 RP에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RP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수하면 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시장금리 불확실성에 단기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신증권에서 새롭게 계좌 개설하고 특판RP 혜택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이삭 기자 gija824@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