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DB] 주요 은행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현황

2024-11-15     안소윤 기자

15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중 올해 3분기 말 퇴직연금 적립금(확정급여형(DB형)·확정기여형(DC형)·개인IRP 합산)이 가장 많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42조7010원을 기록했다.

뒤로는 △국민은행(39조5015억원) △하나은행(37조78억원) △기업은행(26조2713억원) △우리은행(25조348억원) △농협은행(22조1913억원) 순이었다.

전년동기 대비 적립금 증가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으로, 30조1416억원에서 86조8662억원(22.77%) 늘었다.

대한금융신문 안소윤 기자 asy2626@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