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잔고 1조원 돌파

2024-11-20     박이삭 기자

신한투자증권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

2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중개형 ISA 전용 특판 상품 출시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입고 이벤트로 중개형 ISA 잔고 1조원을 달성했다.

또한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기능도 고객의 편의성 중심으로 개편됐다. ‘3년 지난 ISA 활용 꿀팁’, ‘중개형 ISA의 똑똑한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콘텐츠와 중개형 ISA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한 세제 혜택 확인, 정기투자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개형 ISA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 혜택을 입을 수 있는 만능 통장으로, 의무 기간을 충족하면 200만원(서민, 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배당형 상품이나 고금리 상품을 가입하는 데 활용하기 좋다.

대한금융신문 박이삭 기자 gija824@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