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식아동에 ‘따뜻한 밥상’ 나눔활동
2024-11-21 박이삭 기자
교보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드림이 따뜻한 밥상’ 활동을 펼쳤다.
21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지난 2012년부터 국제구호 NGO인 기아대책과 함께 결식아동들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성철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실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후원아동에게 보낼 간편식·반찬·간식 등이 담긴 식량키트 280개를 만들었다.
서 실장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이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 합심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이삭 기자 gija824@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