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DB] 2025년 2분기 국내 증권사 퇴직연금 적립현황

2025-11-14     김세연 기자

올해 2분기 말 기준 국내 증권사 퇴직연금 1위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총 적립금 32조1384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1조6163억원(5.2%) 증가한 수치다. 

상위권에서는 현대차증권(17조9321억원), 한국투자증권(17조5647억원), 삼성증권(17조2783억원)이 조 단위 적립금을 나란히 기록했다. 이어 △NH투자증권 8조5123억원 △KB증권 7조1351억원 △신한투자증권 6조1477억원 △대신증권 1조9147억원 △하나증권 1조497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조원 미만 규모에서는 한화투자증권이 8370억원으로 가장 컸고 △iM증권 6970억원 △신영증권 4001억원 △우리투자증권 2929억원 △유안타증권 2654억원이 뒤를 이었다. 

대한금융신문 김세연 기자 seyeon723@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