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DB]
2025년 3분기 상장보험사 CSM 하이라이트
2025-11-19 박영준 기자
대한금융신문은 상장보험사 실적의 핵심 지표로 꼽히는 보험계약마진(CSM)을 매분기 공시합니다.
해당 정보는 대한금융DB 카테고리 내 ‘CSM 하이라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025년 3분기 대한금융신문 커버리지 상장 8개 보험사의 결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79조27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1조9510억원) 증가했다.
신계약 CSM으로 4조2980억원이 유입됐다. 2조240억원이 보험손익으로 상각됐고, 1조80억원이 경험조정 효과로 빠져나갔다.
이 기간 8개 보험사가 거둔 신규 매출(월납환산초회보험료)는 3510억원이다.
보장성보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는 한화생명이 740억원을 거두며 전분기에 이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삼성생명 680억원, 삼성화재 520억원, DB손해보험 430억원, 메리츠화재 340억원, 현대해상 290억원, 한화손해보험 230억원, 미래에셋생명 80억원 순이다.
반면 CSM배수 편차로 보장성보험 신계약 CSM은 삼성생명이 848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삼성화재 7670억원, DB손해보험 7120억원, 한화생명 5440억원, 현대해상 5020억원, 메리츠화재 4230억원, 한화손해보험 2840억원, 미래에셋생명 1290억원 순이다.
대한금융신문 박영준 기자 ainjun@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