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2025-11-26     한지한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자사의 임직원봉사단 20여명과 일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5년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봉사활동 참여자는 이날 미래에셋생명숲 내 밀식된 관목을 솎아내고 넓은 면적으로 이식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반려식물 입양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 남천 화분을 만드는 체험도 진행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