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겨울맞이 연탄 나눔 봉사 실시

2019-12-13     문지현 기자
한국신용정보원 임직원들이 13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한국신용정보원은 13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장을 기부했으며, 임직원들이 백사마을에 사는 영세 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현준 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온 가운데,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신정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용정보원은 연탄 나눔 이외 김장나눔, 소외계층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